전주시는 코로나 19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5년 간 4조원 상당을 투입해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집중 육성한다는 내용을 골격으로 한 '전주형 디지털·그린뉴딜'의 로드맵을 마련했다. 9일, 최명규 전주부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하고 경제구조를 고도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5년 까지 총 4조 82억원을 투입해 ○디지털 뉴딜 구축 ○그린 뉴딜전환 ○상생연대 뉴딜 등 3 대 정책과 162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전주형 뉴딜종합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뉴딜은 인재,인프라, 경제에 초점을 맞추고, 그린뉴딜전환은 녹색공간, 자원, 산업 분야를 중점화 하게 된다. 상생연대뉴딜은 사회, 고용안전망 강화 등에 촛점이 맞추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