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새마을회(회장 주형국)의 새마을지도자 중심으로 조직된 중구새마을방역봉사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활동을 전개했다. 울산중구새마을방역봉사대 30여명은 지난 25일 오후 3시 성남동119안전센터 일원에서 추석 대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방역활동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 확산을 막아 구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지역 사회의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