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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 17단지 아동돌봄공동체 ‘동동’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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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남 미사 17단지 아동돌봄공동체 ‘동동’ 개소

하남시는 ‘2020년 아동돌봄공동체 사업 공모’에 선정된 미사강변도시 17단지 아동돌봄공동체 ‘동동’(대표 계기정, 정찬주)이 돌봄공간을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동돌봄공동체사업은 마을에서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조성, 지역여건에 맞는 돌봄을 추진해 돌봄 사각 시간을 해소하는 등 마을이 함께 아이를 돌보는 등 새로운 돌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동’은 올해 초 공모에 선정, 경기도와 하남시에서 시설공사 및 돌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3년간 총 1억 원을 지원받아 운영된다. 앞서 지난 23일 미사 17단지에서 개소식이 열렸으며, 이날 김철수 일자리경제국장 포함, 최종윤 국회의원, 방미숙 의장 및 시의원, LH 주거복지지원처 김경철 처장 등이 참석해 개소식을 함께했다. 이날 개소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동’과 단지 내 마을공동체 마주함(대표 변아난), 청년공동체 청드림(대표 이상아)이 협업해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김상호 하남시장을 대신해 참석한 김 국장은 인사말에서“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며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서 부모의 역할 뿐만 아니라 내 아이만이 아닌 이웃의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사 17단지는 약 2,800여 세대로 이루어진 공동주택으로 신혼부부 및 맞벌이 세대수가 많아 돌봄 수요가 많았는데, 주민 스스로 돌봄 분야에 대한 공인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자체 역량강화에 힘써오면서 자연스레 마을공동체가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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