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기수와 마찬가지로 강의 중 교실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엄격히 준수한 채 강의를 진행했으며, 7월 18일~19일 양일간 2급 기본과정 16시간을 진행하고 25~26 양일간 1급 심화과정 16시간을 진행하여 학습자들이 강사지도사로서의 기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웰다잉강사지도사 과정은 서울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웰다잉 문화조성 사업과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중랑구, 동대문구, 성북구 등 본 대학 인근의 자치구 웰다잉 문화 조성사업과 긴밀히 상호작용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 전경덕 교수(부설 평생교육원 원장)은 “오는 8월 4일 웰다잉융합연구소 개소로 웰다잉 연구 및 교육확산에 박차를 가해 관련 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