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12일 오전 11시 동 3층 민방위교육장에서 ‘중앙동 울산큰애기 홍보단’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했다. 동별 울산큰애기 홍보단은 지역 주민의 관심 속에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울산큰애기의 전국적인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박태완 중구청장과 홍보단원 등 60여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 구청장의 인사말,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중앙동 울산큰애기 홍보단은 전체 43명으로, 지난 6월 중순부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신청을 접수받아 이 가운데 울산큰애기에 관심이 많고, SNS 활동이 적극적으로 가능한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로 선발했다.